'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신혼 부부 같은 달달한 연애 포착

입력 : 2016-06-20 16:09:35 수정 : 2016-06-20 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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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에릭과 서현진이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사랑스러운 연인 '케미'를 뽐냈다.
 
20일 '또 오해영'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달달한 연애를 만끽하는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해영은 앞치마를 두르고 퇴근하는 도경을 기다리며 가슴 벅찬 설렘을 느끼고 있다. 또 도경은 그런 해영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자신의 사랑을 아낌없이 전했다.
 
하지만 도경과 해영이 행복해질수록 시청자들의 걱정 또한 커지고 있다. 바로 도경이 차에 치여 죽는 미래의 시점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는 스스로도 죽음의 순간에 가까워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점차 의식하게 되는 도경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더욱 조여 올 전망이다. 

급기야 도경은 자신에게 보이는 미래의 장면에 속에서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차량 안에 있는 누군가의 모습을 발견하며 극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서예지, 우현, 서준영 등의 카메오가 출연해 '또 오해영'의 볼거리를 더한다.
 
'또 오해영' 15회는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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