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구멍 탈출…아침점호 무사히 마치고 '미소'

입력 : 2017-07-15 19: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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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무한도전'의 박명수가 아침점호를 무사히 마쳤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군대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아침 기상 시간을 맞았다. 이들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흑곰 교관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점호 집합에 나섰다.
 
아침 점호는 박명수가 맡았다. 그는 자기 직전까지 열심히 점호 구호를 외쳤다. 마침내 그는 경례까지 무사히 통과했다.
  
박명수의 성공에 멤버들은 뿌듯한 미소를 지었고, 박명수 또한 옅은 미소를 지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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