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향군인회, 호국보훈 사랑나눔 바자회

입력 : 2024-05-03 14:02:57 수정 : 2024-05-03 14: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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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재향군인회에서는 지난달 30일 호국보훈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서면 미락정 식당에서 2024년 여성회 봉사활동 사업으로 1일 운영했다.

바자회 수익 예산 전액을 호국보훈사랑나눔 행사에 지원했다.

정윤순 여성회 회장과 여성 회원이 현장에서 사전 준비된 삼계탕을 참전영웅들에게 제공했다.

바자회와 사랑나눔 행사를 준비한 부산시 재향군인회 박동길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참전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 선양 활동과 홀로 어르신 위로와 함께 지금까지 묵묵히 국가의 안위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어르신을 전후 세대와 젊은 세대가 함께 공경하는 사회적인 문화가 형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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