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정원관 "촬영하면서 결혼 실감 중"

입력 : 2017-04-12 14: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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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정원관. KBS 제공

가수 겸 방송인 정원관이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면서 느낀점을 말했다.

 


정원관은 12일 서울시 삼청동 한 카페에서 열린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자신을 ‘만혼남’이라고 소개한 정원관은 “촬영을 하면서 내가 진짜로 살림을 하고 결혼 생활을 꾸려 나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 “예전에는 바쁘게 사느라 뒤를 돌아볼 경향이 없었는데 ‘살림남’을 계기로 그런 기회를 맞이하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백일섭, 일라이, 정원관 등 세대별 남성들의 살림기를 리얼하게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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