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전도연, "사랑, 일상에 영향...안 해 본지 오래돼서"

입력 : 2016-02-17 16: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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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과 공유가 영화 ‘남과 여’에서 사랑에 빠졌다. 서로를 향한 뜨거운 끌림은 일상생활마저 방해한다. 현실에서 전도연과 공유는 어떨까.
 
전도연은 17일 오후 메가박스동대문에서 열린 ‘남과 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사랑할 때 일상이 영향을 받는 편인데, 안 해 본지 오래돼서...”라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반면 공유는 “사랑할 때와 아닐 때, 그 차이가 큰 사람은 아닌 것 같다”며 “평범하고 소박한 사랑을 하는 것 같다. 감정 기복이 크지 않은 것 같다”고 사랑 스타일을 말했다.
 
 ‘남과 여’는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25일 개봉. 
 
사진=비에스투데이 DB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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