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가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천희는 최근 매거진 ‘여성중앙’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배우이자 가구 디자이너이기도 한 이천희의 아티스트적 취향을 담은 이번 화보에는 그가 직접 만든 리빙 브랜드 '하이브로우' 가구들도 등장해 볼거리를 더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천희는 자유로운 아티스트의 면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캐주얼부터 수트까지 모든 의상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해 낸 이천희는 다양한 원목 가구와 더불어 손 때 묻은 가구와 함께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천희는 아련한 감성이 묻어나는 표정을 통해 가구 디자이너로서의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이천희는 “무언가를 새롭게 창작하는 일이 즐겁다. 연기도 디자인도 나 자신에게 에너지를 더해주는 요소다.”며 아티스트로서 살아가는 속마음을 전했다.
아티스트의 감성이 돋보이는 이천희의 화보는 여성중앙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