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문채원과 태국에서 오해로 첫 만남 시작

입력 : 2016-03-17 13:50:16 수정 : 2016-03-20 15:05:0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문채원 첫만남. 사진-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 캡처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문채원 첫만남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과 문채원이 태국에서 오해로 첫 만남을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회에서 차지원(이진욱 분)이 김스완(문채원 분)을 소매치기로 오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선우그룹 후계자 차지원은 해군 특수부대 장교로, 태국 파견 근무를 명령받았다. 그는 태국에서 김스완과 우연히 부딪히며 얽히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원이 김스완을 소매치기범으로 의심하자 스완은 "내가 너 같은 놈 한두 번 본 줄 알아? 경찰 오네"라고 말하며 자리를 뜨려고 했다.

김스완은 차지원을 따돌리고 도망쳤지만, 곧 차지원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멀티미디어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