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솔라와 휘인이 SBS MTV '더쇼'의 일일 스페셜 MC로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더쇼'에서 솔라와 휘인은 여자친구의 예린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투입된다. 이들은 슈퍼주니어-M의 조미와 함께 MC 호흡을 맞출 계획.
특히 휘인의 MC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가창력과 뛰어난 무대매너의 당당한 모습 대신 톡톡 튀고 발랄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솔라는 지난 해 4월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깔끔한 진행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더욱이 솔라와 휘인은 이날 스페셜 MC는 물론, 1위 후보로서 '넌 is 뭔들'의 무대까지 선보이며 바쁜 하루를 보내게 됐다.
'더쇼'는 22일 오후 8시 SBS MTV에서 생방송 된다.
사진=RBW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