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R&B 보컬리스트 양다일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신곡은 양다일의 첫 미니 앨범의 수록곡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관계자는 "양다일이 4월 자신의 첫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9일, 마마무 솔라와 함께 한 수록곡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양다일은 지난 2014년, 프로듀서 정키의 대표곡인 '잊혀지다'와 '이토록 뜨거운 순간'을 부르며 음악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정키와 함께한 정식 데뷔 싱글 '우린 알아'를 발표해 특유의 폭넓고 깊은 보이스로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온전한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시글인 '널'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은 최근 '넌 is 뭔들'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오른 마마무 메인보컬 솔라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곡이다.
이번 피처링 작업은 범키와 함께한 마마무의 데뷔곡 '행복하지마'에서 부터 시작된 브랜뉴뮤직과 마마무와의 끈끈한 음악적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양다일의 신곡은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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