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라붐(LABOUM)이 멤버 율희와 해인을 마지막으로 개인 티저 영상을 모두 공개했다.
30일 공식 SNS와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율희와 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라붐은 지난주부터 개인별 티저 이미지, 앨범커버 이미지와 개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1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4월 1일에는 팬들을 위한 깜짝선물을 공개할 계획이다.
라붐은 공개된 티저 사진과 티저영상, 뮤직비디오 촬영의 현장사진 등을 통해 청순 발랄한 매력을 뽐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난 앨범 '아로아로'에서는 복고풍 요조숙녀 콘셉트로 '치키차'라는 유행어를 남기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라붐이기에 이번 앨범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라붐은 오는 4월 6일 네 번째 싱글 앨범 '프레시 어드벤쳐'(Fresh Adventure)를 발매한다.
사진=nhemg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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