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2'에 출연한 개그우먼 정경미가 깜짝 발언을 했다.
19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2'에서는 허경환 오나미 커플이 개그계 대표 커플인 윤형민 정경미 부부의 집을 방문한다.
최근 녹화에서 네 사람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KBS2 '개그콘서트'에 대해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정경미는 "경환이가 정말 인기가 많았다. 모든 개그우먼이 허경환을 좋아했다"며 "사실 나도 그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형빈은 허경환을 향한 아내 정경미의 행동에 질투,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