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재인, 카라멜이엔티와 전속계약...박소담과 한솥밥

입력 : 2016-04-26 15: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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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이재인이 카라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 박소담 성기윤 정영주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6일 카라멜이엔티는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아역배우 이재인이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확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역배우 이재인이 아닌 배우 이재인이 될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인은 지난 2012년 tvN '노란복수초'에서 어린윤희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OCN '신의 퀴즈2', SBS '모던파머', KBS2 '학교 2015-후아유', SBS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또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에서는 미래의 이야기 편인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에 등장한다. 둔코 역을 맡은 이재인은 인공지능 로봇을 연기하며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재인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카라멜이엔티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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