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 정채연이 본인이 생각하는 그룹 내 멤버들의 외모 순위를 공개했다.
정채연은 최근 매거진 앳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채연은 '본인이 생각하는 아이오아이의 외모 순위를 1~3위까지만 말해달라'는 짓궂은 질문에 잠시 뜸을 들이더니 "김도연, 전소미, 주결경"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소혜도 정말 예뻐졌고 다들 미모에 물이 올랐다"며 "아마 카메라 마사지 덕분이 아닐까 싶다"고 수줍게 웃었다.
또 '프로듀스 101'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어딜 가나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며 "그래서 말 하나, 행동 하나에 조심스러워 졌다"고 말했다.
정채연의 더욱 다양한 이야기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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