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가 여신 미모로 중국 광고계로부터 끊임없는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다해는 최근 2014년부터 활동해온 화장품 브랜드 '한아 화장품' 광고 모델을 재계약, 중국내 위상과 입지를 증명했다.
 
3년 연속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 이다해는 지난 4월 14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생일 파티를 함께하는 등 자리를 빛냈다.
 
당시 이다해의 방문 소식에 공항 입국장부터 행사장 까지 많은 인파가 몰려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재 이다혜는 후난위성TV에서 31일에 첫 방송되는 한중 합작 드라마 ‘최고의 커플’촬영을 마쳤다.
 
또  2017년 초 방송 예정인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중국에서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드라마, 영화, 광고 등 꾸준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어 이다해 역시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촬영준비에 한창이니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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