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박기웅과 성유리가 카메라 밖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6일 '몬스터'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성유리와 박기웅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에 앞서 대화를 나누던 중 카메라를 발견하자 아이컨택을 하며 귀여운 포즈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실제 커플 못지 않은 커플룩을 소화해내는가 하면, '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제작진은 "성유리와 박기웅은 항상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친밀함이 아웅다웅 하는 극 중 관계를 한층 더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있다"고 전했다.
'몬스터'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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