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정원중에게 전면전 선포 "증인으로 나와라"

입력 : 2016-05-11 02:06:39 수정 : 2016-05-12 12: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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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정원중 증인. 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캡처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정원중 증인

조들호' 박신양이 정원중을 도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4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음료 카페인 중독으로 사망한 딸을 둔 의뢰인의 사건을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계열사로부터 돈을 받고 논문을 조작했다는 교수를 만났고, 그 교수는 법정에서 양심선언을 했다.

이에 조들호는 음료회사 정근모 회장(정원중 분)과 전면전을 선포했다. 조들호는 정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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