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정보석 함정에 빠져 살인 누명 위기 "범인이 누구냐"

입력 : 2016-06-07 01:02:55 수정 : 2016-06-08 12: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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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몬스터' 강지환이 정보석의 함정에 빠졌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는 변일재(정보석)의 함정에 빠져 나도광(이원종)의 살인 누명을 쓰는 강기탄(강지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건우(박기웅)는 나도광을 이용해 강기탄을 산업스파이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도건우는 강기탄에 수면제가 든 술을 먹여 재웠고, 자신이 나도광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변일재는 비서를 시켜 나도광을 살해하고, 나도광의 휴대폰에 강기탄의 지문을 묻힌 뒤 강기탄을 옆에 눕혔다.

이후 정신을 차진 강기탄은 자신의 옆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나도광을 발견했고, "범인이 누구냐"며 소리치다 나도광의 경호원들에게 붙잡혔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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