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자회사 웹젠온네트에서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골프게임 ‘샷온라인M’의 광고 모델로 배우 박한별을 발탁했다고 8일 발표했다.
박한별은 ‘샷온라인M’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면서 TV 광고는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또 배우 박한별의 건강한 이미지를 게임 속에 재현, ‘박한별’을 3D로 모델링한 캐릭터도 ‘샷온라인M’에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샷온라인M’은 간단한 화면 드래그 방식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성장요소를 가미한 타이틀로, 골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쉽게 게임에 접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프로골퍼들의 모션을 캡쳐한 골프스윙과 벙커 샷/어프로치/홀인원 등의 효과를 3D 그래픽을 통해 구현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웹젠은 6월 중 ‘샷온라인M’의 사전예약 신청 접수 및 이벤트를 시작하고, 7월 정식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웹젠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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