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의 컴백 무대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진다.
9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가 출연,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EX'ACT)의 더블 타이틀곡 '럭키원'(Lucky One)과 '몬스터'(Monster)를 선보인다.
약 1년여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 엑소는 독특한 사운드와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몬스터'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전망이다.
또 '럭키원'은 펑키한 사운드와 트렌디한 디스코 템포의 조화가 귀를 즐겁게 하는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인 만큼 색다른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를 비롯한 많은 가수들의 컴백이 예고됐다. 에프엑스 루나, 피에스타, 정동하, 유키스, 더블에스301, 씨엘씨, 크나큰 등의 알찬 무대가 펼쳐지는 것.
또 백아연, EXID, 러블리즈, 신지훈, 맵식스, 아이스, 오마이걸 등이 출연한다. 트와이스는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아임 거너 비 어 스타'(I'm gonna be a star) 무대를 공개한다. 이날 오후 6시 생방송.
사진=부산일보 DB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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