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영이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범죄의 여왕' 언론시사회에 입장하고 있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촉' 좋은 아줌마 미경(박지영)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다. 오는 25일 개봉. 강민지 기자 mjkangg@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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