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군단'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를 제치고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박미희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23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타비 러브와 이재영 `씽포' 활약에 힘입어 도로공사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개막 3연승을 기록하며 단독선두에 올랐다.박홍규 기자 4067park@<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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