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철수가 종현의 명복을 빌었다.
29일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개최됐다.
이날 배철수는 라디오부분 수상을 위해 김신영과 무대에 올랐다. 그는 "지난해 시상자가 종현 씨였다"면서 "그때 좀 꽉 안아 주지 못한게 좀 그렇다"고 그를 추억했다.
배철수는 이어 "라디오와 음악을 참 좋아했던 친구인데, 이 자릴 빌어서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을 맺었다.김상혁 기자 sunny10@
'2017 MBC 연예대상' 방송 신인상, 설인아·한채영·카이·이시언
'2017 MBC 연예대상' 박나래, 8년 만에 첫 여성 대상 후보자
'2017 KBS 가요대축제' 마마무, 화려한 시작 알리는 히트곡 메들리
'KBS 가요대축제' 환상의 MC 조합이죠? [포토]
'KBS 가요대축제' 잘생김 넘치는 글로벌 대세 [포토]
'HMM 부산 이전' 국정 과제 포함
잦아진 '감발'… 고리원전 안전 괜찮나
부산시민공원서 웨딩 마치… “10월의 부부 될 네 커플 찾아요”
서은숙, 부산 출신 두번째 입각?
STO 법안, 이달 임시국회 통과 가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