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대박의 신' 코너를 통해 연 매출 37억을 올리는 야간 출장 세차의 성공 비결을 다룬다.
세차 경력 17년차 윤영순(57)·박정미(53) 부부는 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간에 일을 나선다. 이 부부가 관리하는 차량만 월 4000여 대. 환한 낮이 아닌 캄캄한 심야시간에, 그것도 세차장도 아닌 지하주차장에서 세차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지저분한 차도 이 손만 거치면 반짝반짝 광이 난다. 모두가 잠든 시간, 마치 우렁각시처럼 세차를 하고 사라지는 두 사람은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달을 해보듯, 수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오늘 오후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이들 부부의 성공 노하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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