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랑 축제’ 봄을 맞은 공원에 예술이 찾아왔다

입력 : 2024-05-23 11: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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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6월 1일 부산시민공원
예총 산하 12개 협회 등 참여
모든 행사 무료에 경품 추첨도

오는 6월 1일 오후 5시 부산시민공원 다솜잔디광장에서 열릴 메인 축제 공연 '예술은 Z금' 무대에 서는 박상용 융 무용단. 부산예총 제공 오는 6월 1일 오후 5시 부산시민공원 다솜잔디광장에서 열릴 메인 축제 공연 '예술은 Z금' 무대에 서는 박상용 융 무용단. 부산예총 제공
가수 윤수현. 부산예총 제공 가수 윤수현. 부산예총 제공

부산시와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부산예총)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부산예총 갈매랑 축제’가 오는 26일 ‘사각지대전’ 전시로 막을 올려, 다음달 1일 메인 공연 ‘예술은 Z금’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2021년 첫해와 그다음 해는 부산예술회관에서 ‘가을 축제’로 열었다면, 지난해부터는 봄으로 개최 시기를 변경하고 장소도 부산시민공원으로 옮겨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어가는 중이다.

행사 구성은 전년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전시(사각지대전) △공연(전야지대전) △복합(누림지대전) 예술로 나눈다.

‘예술시그널展’을 제목으로 내세운 올해 전시는 26일~6월 1일 오전 10시~오후 6시 다솜잔디광장 실내외 공간에서 건축 출품작(동백꽃방), 시화전(다솜갤러리), 야외조각전(다솜잔디광장) 작품으로 채운다.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효 가요제’(5월 31일 오후 2시 30분 다솜잔디광장)와 ‘생활예술인 노래 경연대회’(5월 31일 오후 5시 다솜잔디광장)로 마련된다. 일반인, 외국인, 다문화 가정 등이 참여하는 노래 경연대회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이 주어진다.

복합 ‘예술 체험 프로그램’(6월 1일 오후 1시~5시 30분 다솜잔디광장)은 부산 미술·연극·무용·국악·음악·영화인·사진작가·연예예술인·문인 협회와 차문화진흥원·꽃예술작가협회 등 29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누릴 수 있다.

모듬북 공연 모습. 부산예총 제공 모듬북 공연 모습. 부산예총 제공
아르고윈드오케스트라. 부산예총 제공 아르고윈드오케스트라. 부산예총 제공

‘예술은 Z금’(6월 1일 오후 5시 다솜잔디광장)은 한복 패션쇼, 모듬북(국악), 아르고윈드오케스트라, 테너 문한솔·소프라노 전지영, 부산예술회관 합창단, 박상용 융 무용단, 빈체로 댄스스포츠,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무대로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예술 체험 프로그램 부스 참여 후에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메인 공연 후엔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된다. 문의 부산예총 051-631-1377.

김은영 기자 key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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