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분 만에 진화돼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22일 낮 12시 41분께 부산 사상구 주례동의 한 고시텔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2일 낮 12시 41분께 부산 사상구 주례동의 한 고시텔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6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로 고시텔 내부에 있던 50대 남성이 전신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손희문 기자 moonsl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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