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소식] 강릉지역 가뭄 극복에 생수 1만병 지원 外

입력 : 2025-09-18 2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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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은 강릉 지역의 심각한 가뭄 피해 극복을 위해 2L(리터) 생수 1만 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광해광업공단 제공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강릉 지역의 심각한 가뭄 피해 극복을 위해 2L(리터) 생수 1만 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광해광업공단 제공

◆광해광업공단, 강릉지역 가뭄 극복에 생수 1만병 지원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 이하 코미르)은 강릉 지역의 심각한 가뭄 피해 극복을 위해 2L(리터) 생수 1만 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미르는 관계자는 “가뭄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미르는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한국광해광업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광해방지사업 안전혁신 선포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해광업공단 제공 지난 17일 한국광해광업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광해방지사업 안전혁신 선포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해광업공단 제공

◆광해광업공단, 광해방지사업 협력업체와 ‘안전혁신 선포식’

AI와 첨단기술 적극 도입해 안전관리 방식 혁신 추진

지난 17일 한국광해광업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광해방지사업 안전혁신 선포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해광업공단 제공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 이하 코미르)은 지난 17일 원주 본사 대강당에서 광해방지사업 협력업체와 함께 ‘광해방지사업 안전혁신 선포식’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혁신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서 △AI와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해 안전관리 방식 혁신 △스마트 안전기술을 통해 위험을 사전에 검증·예방 △안전하지 않은 작업은 즉시 중지하고, 안전최우선 문화 정착 △공단과 협력업체가 함께 안전관리 활동 전개 △안전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코미르와 협력업체가 함께 무재해 현장을 실현하기 위한 선포문을 낭독하면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코미르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공단과 협력업체가 합동으로 현장의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하는 안전 릴레이 현장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광해방지사업 9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본사, 지사, 협력업체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로자 대상 집중교육과 관리감독을 강화해 실천 중심의 안전 혁신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코미르 강철준 광해사업본부장은 “오늘 선포식은 광해방지사업이 AI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한단계 높은 안전수준을 구현함으로써 근로자가 안심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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