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프레스의 매력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 ‘한국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KAC) 2025’가 18일 부산 수영구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에서 열렸다.
7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본선부터 결선까지 총 40라운드의 토너먼트가 진행되고 매 라운드마다 세 명의 심사위원이 블라인드 심사로 승자를 선정한다. 올해 한국 챔피언은 오는 12월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WAC) 자동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정종회 기자 jj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