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장성철 지사장, 화신사이버대학교 윤동철 입학홍보팀장.
화신사이버대학교(총장 황주권)는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지사장 장성철)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해 온 주거복지 분야 사회공헌 활동이 공공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화신사이버대학교 입학홍보팀장 윤동철은 2025년 12월 19일 주택관리공단 방성민 사장 명의의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감사패는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에서 전달되었으며, 부산울산지사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해당 활동은 화신사이버대학교가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책무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장수사진 촬영, 평생교육 정보 제공, 교육 연계 상담 등 실질적인 주민 밀착형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왔다.
특히 대학의 사회공헌 방향에 따라 입학홍보팀이 실무를 담당해 공공기관–대학 간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연계 모델을 구축한 점이 이번 감사패 수여의 배경으로 평가된다.
화신사이버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교육과 복지가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해왔다. 대학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공공기관과의 협력 성과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실천적 사회공헌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