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한의원,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입력 : 2026-01-20 16:19:01 수정 : 2026-01-21 16: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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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지사회장 구정회)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해인한의원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로 해인한의원은 지역 의료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인도주의 활동에 본격 동참하게 됐다.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기업·소상공인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 후원해 부산 지역 내 긴급생계비 지원, 의료비 지원, 재난 발생 시 구호 활동, 아동·청소년·노인 복지사업 등에 사용되는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해인한의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 회복과 일상 회복을 돕는 기장 지역 대표 한의원으로, 평소에도 몸과 마음을 함께 살피는 치료를 목표로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는 의료기관의 역할을 진료를 넘어 지역 공동체 치유의 확장으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결정이었다.

해인한의원 강민정 원장은 “한의학의 본질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돕는 것이다. 이번 참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삶에도 작은 균형과 회복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 자라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구정회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은 “환자의 아픔을 치유하는 의료기관이 지역의 아픔까지 함께 보듬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해인한의원의 참여는 기장 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 성금 기부 및 정기후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051-801-4011~3)로 문의하면 된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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