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무사봉사회, 동구 취약계층 연탄 나눔

입력 : 2026-01-20 18:04:32 수정 : 2026-01-21 16: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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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지역 세무사들의 봉사단체인 부산세무사봉사회(회장 박영규 세무사)는 지난 8일 부산 동구 일원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을 배달하고, 부산연탄은행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세무사봉사회와 부산연탄은행의 인연은 2012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지금까지 약 4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6만 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이는 600여 가정이 한 달간 난방을 할 수 있는 규모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산정보고(지도교사 주영주 부장) 학생 20여 명도 함께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부산세무사봉사회는 우리 사회 ‘빛과 소금’이 되고자 2006년 창립되었다. 현재 100여 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부산연탄은행, (사)만사소년, 천마재활원, 문화복지공감 등과 연계해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부산세무사봉사회는 지난해 11월 부산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천마재활원을 방문해 원생들을 위한 삼겹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영규 부산세무사봉사회 회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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