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지원 시장정비 통합기획 업무협약

입력 : 2026-02-12 15:52:45 수정 : 2026-02-12 1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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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노후화, 공실 증가, 소비 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지역경제의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재도약시키기 위해 ‘부산형 공공지원 시장정비 통합기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공공지원 시장정비 통합기획은 사업 초기부터 공공의 기획 역량과 전문성을 적용해, 공공이 먼저 기획하고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시장정비 사업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부산시는 공공지원 시장정비 통합기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일 16개 구·군, (재)부산경제진흥원, 상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공공은 정책 수립, 제도 개선, 기술 및 재정 지원을 담당하고, (재)부산경제진흥원은 컨설팅 등 전문 기술지원을, 상인연합회는 상인 의견 수렴 및 참여를 맡는 역할 분담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협약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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