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산하 기조협의회는 지난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권동형 회장(한국일보 전무이사)을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정기총회까지다.
기조협은 이날 채원배 뉴스1 편집인·전무이사, 진상현 머니투데이 미디어전략본부장·상무, 김재욱 서울신문 경영본부장·상무, 정현기 전자신문 고객서비스국장, 서상범 헤럴드경제 기획조정실장, 남궁창성 강원도민일보 상무이사·미디어실장 등 부회장 6명도 선임했다. 이사에는 박영진 경향신문 경영기획실장 등 19명을, 감사에는 정유정 충청투데이 기획조정실장 상무를 각각 선출했다.
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도 뉴스 저작권 보호, 언론 규제 법 등 신문업계 공동의 당면과제가 많다”며 “신문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회원사들과 적극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기조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경영기획 담당 임원 및 실(국)장들의 단체로, 신문 경영기획 업무의 발전 등을 위해 1997년 8월 27일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27개 주요 신문사와 통신사가 가입돼 있다.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