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중일 등 각국 위해 호르무즈 정리 작업 시작"

입력 : 2026-04-11 22:16:41 수정 : 2026-04-11 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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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에서 협상에 돌입한 11일(현지시간) 미국이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전세계를 위해 호르무즈 해협 정리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중일 등 아시아와 유럽 각국이 해야할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미국이 하고 있다는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우리는 중국, 일본, 한국, 프랑스, 독일과 다른 여러 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의 국가를 위해 호르무즈 해협 정리 작업을 지금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놀랍게도 그들은 이 작업을 스스로 해낼 용기나 의지가 없다"면서 "하지만 아주 흥미롭게도 많은 나라에서 빈 유조선이 석유를 채우러 미국으로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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