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지난달 30일 국회 중앙 잔디광장에서 열린 불기2570년 국회정각회 봉축 점등식에 자리해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격전지로 떠오른 PK 지역 선거 지원에 나선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대구를 찾을 예정이다.
정 대표는 3일 오전 부산 북갑 지역구에 있는 구포시장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난다. 이곳 국회의원 보선에 출마하는 하정우 후보도 동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대표는 이어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그 뒤엔 진주로 이동해 '제25회 논개제' 행사에도 방문한다.
4일에는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및 경북 등 권역별로 열리는 공천자 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정 대표는 전날엔 대전에 이어 경북 포항을 찾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둔 3일 대구를 찾는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 수성구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추 후보 개소식에는 장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대구경북 및 국힘 소속 의원과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경쟁한 주호영·윤재옥 의원 등 당내 의원들이 총출동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영상 축사도 예정돼 있다.
다만 장 대표가 후보와 함께하는 현장 방문 등 외부 일정은 예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 대표는 전날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캠프 개소식에 참석해 선거 승리를 위한 당내 단결을 호소했다.
류선지 부산닷컴 기자 sun@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