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와 시리즈벤처스 협약식에서 김태상 총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박준상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가 시리즈벤처스(대표 박준상)와 손잡고 대학 창업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경남정보대는 최근 교내 대회의실에서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AC)인 시리즈벤처스와 ‘대학 창업 생태계 확산 및 창업 지원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교원과 학생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와 연계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우수 창업팀 발굴 및 맞춤형 초기 성장 지원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창업 특강, 멘토링 공동 운영 △IR 데모데이 및 투자 설명회 공동 개최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ANCHOR 사업 기반의 지역 성장 기술 창업 모델 개발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시리즈벤처스의 전문 심사역들이 유망 창업팀을 직접 발굴하고 밀착 멘토링을 제공한다.
경남정보대 김태상 총장은 “시리즈벤처스와의 협력은 대학의 연구 성과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ANCHOR 사업과 연계해 지역 산업과 상생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강력한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경남정보대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 자원과 인프라에 시리즈벤처스의 투자 역량을 결합해 동남권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을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