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감사원이 주관한 ‘2026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준정부기관Ⅰ군(21개 기관) 가운데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710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기구의 독립성, 내부통제 체계 운영 수준, 감사활동의 적정성, 사후관리 충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A부터 D까지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가스안전공사는 △감사기구 독립성 △내부통제 체계 운영 수준 △감사활동 적정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준정부기관 최고 수준의 감사역량을 인정받았다.
가스안전공사는 최근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대형 안전사고 예방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사후 적발 중심 감사에서 벗어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예방 중심 감사체계를 강화해 왔다. 특히 디지털 기반 상시모니터링과 감사데이터 분석체계 고도화, 내부통제 운영체계 진단 및 환류 강화, 일상감사 범위 확대 등을 추진하며 자체감사기구의 독립성과 내부통제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상현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 직무대행은 “3년 연속 A등급 달성은 기관 차원의 내부통제 강화 노력과 위험요인 선제관리 중심의 예방감사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감사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