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도 최병국 대표가 1440만 원 상당의 임산부 용품을 비롯한 성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0일 모금회 사무실에서 키워도 최 대표로부터 1440만 원 상당의 임산부 용품을 포함한 생활용품과 조리도구 1206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최 대표와 직원,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조리도구는 부산희망드림센터에 전달돼 무료 급식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생활용품은 연제구가족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된다.
최 대표는 “평소 기부에 대한 마음은 가지고 있었으나 실천으로 옮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부한 물품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사무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부해 주신 기부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물품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돼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