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동부고객본부(본부장 윤병휴)와 동의대학교 동의글로벌대학이 외국인 유학생의 통신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 학기 약 2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입학하는 동의글로벌대학은 입국 초기 외국인등록증이 없어 휴대전화 개통과 본인 인증 등에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KT는 외국인등록증이 발급되기 전에도 여권으로 휴대전화를 개통할 수 있는 ‘여권 기반 후불 유심 개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이 휴대전화 본인 인증과 은행 계좌 개설 등 한국 생활에 필요한 절차를 보다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KT 서부산지사는 동의대 글로벌센터에 전용 부스를 마련해 유학생을 대상으로 통신서비스 상담과 유심 개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KT 동부고객본부 박광원 서부산지사장은 “통신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인프라”라며 “유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