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남수봉 성형외과 교수가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 제공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남수봉 성형외과 교수가 외래 환자경험 우수 의사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남 교수는 모바일 환자경험평가 플랫폼 ‘PEI솔루션’의 2026년 8월 집계에서 플랫폼에 등록된 전국 상급종합병원 소속 의사 1만 8688명 가운데 가장 높은 98.77점을 받았다. 남 교수는 2024년 6월에도 외래 환자경험 우수 의사 1위에 올랐다.
PEI솔루션은 실제 진료를 받은 환자가 모바일을 통해 의료진의 설명과 소통, 존중과 공감 등 진료 과정에서 느낀 경험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정 의료기술이나 치료 성과가 아닌, 환자가 진료 현장에서 직접 체감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남 교수는 유방성형과 유방재건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자신의 상태와 치료 방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 설명하고 환자 의견을 치료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남 교수는 “앞으로도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충분히 소통하는 진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