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배우 강수진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비에스투데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1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에서 강수진은 몇 달 후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늘 일에 쩔어 결혼 준비할 시간도 없는 뷰티에디터 주아름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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