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백양터널 요금소 부근에서 트레일러가 전복돼 일부 차로가 통제 중이다.
4일 경찰,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사상구 백양터널 요금소를 통과해 시외 방향의 모라고가교에서 트레일러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오전 6시 30분 기준 양방향 각 1개 차로가 통제 중이다.
이에 시는 백양터널 진입을 자제하고 우회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
부산 기장군 아파트 화재로 숨진 자매 부검… 연기 흡입 사망 원인
정부, '부산 화재 참변' 긴급 대책회의…'심야 돌봄 확대'
‘정치자금법 위반’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 2심서도 당선무효형
'해수부 부산 시대' 직원 800명 품을 첫 둥지는 어디에
조수미, 김혜경 여사에 '떨려, 손 줘 봐'…알고 보니 고교 선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