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11일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이하여 부산시청 광장 및 지하철역 일원에서 겨울철 한파대비 한랭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 한파대비 한랭질환 예방 캠페인은 부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인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부산시청, 부산대학병원이 함께 했으며, 한파안전 5대 기본 수칙(△따뜻한 옷 △따뜻한 쉼터(휴식) △따뜻한 물 △작업시간대 조정 △119 신고)과 한파 대비 물품을 배포하여 한랭질환 예방 및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정종득 본부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한랭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겨울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