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미래관에서 2026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일대일 입학상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립부경대 입학본부(본부장 박인호)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내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마련한 이 행사에는 2일간 고3 수험생과 학부모 150여 명이 참가했다.
고교생과 학부모들은 국립부경대 교원, 입학사정관 등 전문가들과 일대일로 맞춤형 입시 전략 등을 상담했다.
국립부경대는 2026학년도 수시합격자 2753명을 최근 발표한 데 이어, 정시모집으로 7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