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강성태 수영구청장)는 7일 민락동 소재 ‘공립 바다빛어린이집’에 대한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수영구 의회에서 민간 위탁 동의안이 가결되고 같은 해 12월 수영구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선정된 위탁 운영체와 신규 위탁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신규 위탁계약 대상인 공립 바다빛어린이집은 2017년 3월 1일 개소 이후 지난 약 9년 동안 민락동 인근 주거밀집지역 영유아의 보육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하여 재단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옥련선원이 운영했으나, 위탁 기간의 만료를 앞두고 공개 모집 공고 등 관련 절차를 통하여 새로운 위탁 운영체가 2026년 3월 1일부터 2031년 2월 28일까지 영유아보육법령에 따라 5년간 위탁 관리하게 된다.
수영구는 “이번 공립 바다빛어린이집의 신규 위탁을 통하여 인근 공동주택 밀집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의 영유아에 대하여 우수한 품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수영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