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채병희)는 설 연휴를 앞두고 2일 화명2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화명동 510번지 일원에서 환경정비 및 생활안전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아 상습 불결지로 관리되고 있는 화명동 510번지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자율방재단원과 동 직원 등 18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방치물 정비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주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겨울철 결빙 및 미끄럼 위험 구간에 대한 생활안전 예찰활동도 병행했다. 또한 빗물받이 상태를 점검하고 내부에 쌓인 낙엽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원활한 배수를 위한 현장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화명2동 자율방재단 주경순 단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와 예찰활동에 적극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에 맞는 자율적인 방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채병희 화명2동장은 “상습 불결지 정비와 생활안전 예찰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정비와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