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저출생 위기 극복’ 취약 산모·영유아 대상 물품 나눔

입력 : 2026-02-10 10: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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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온기 전달’
설 연휴 앞두고 2년 연속 실천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 산모 및 영유아 보호시설을 대상으로 한 수요자 맞춤형 물품 나눔 활동을 2년 연속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 내 한부모 가정, 미혼모, 위기 임산부 등을 보호·지원하는 ‘다비다모자원’과 ‘마리아모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관계자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물품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돌봄에 필수적인 육아용품 △산모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명절을 앞두고 산모와 아이들의 생활 안정과 양육 부담 완화를 실질적으로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저출생 문제는 특정 계층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활동은 부산 관광의 미래 자산이 될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산모와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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