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시민공원서 ‘열린 여가 문화교실’ 운영

입력 : 2026-03-27 1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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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생활건강체조·줌바댄스·명상요가 등
생활밀착형 무료 강좌

라인댄스 모습. 라인댄스 모습.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오는 4월부터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린 여가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린 여가 문화교실’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운동하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면 연평균 약 1만 59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공원 대표 건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프로그램은 △생활건강체조 △줌바댄스 △자연 명상요가 △에어로빅 등 총 4개 강좌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에어로빅’ 강좌가 새롭게 추가돼 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강좌 일정은 ‘생활건강체조’가 평일(월~금) 오후 6시 30분 향기의 숲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오후 6시부터 운영된다. ‘줌바댄스’는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에어로빅’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자연 명상요가’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뽀로로 야외무대에서 각각 열린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편안한 복장으로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자연 명상요가’의 경우 개인 매트 등 간단한 준비물이 필요할 수 있다.

생활건강체조 모습. 생활건강체조 모습.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시민공원이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볼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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