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수상 모습.
동명대학교 K-sports태권도학과(학과장 원형진)가 전국 규모 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학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달 19~21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 제25회 성평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거둔 것이다. 해당 대회는 전국 대학 및 실업팀 선수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품새 대회로 수준 높은 경쟁이 펼쳐졌다.
단체전 수상 모습.
동명대 김혜원(3학년) 선수는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입상을 동시에 달성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안정적인 기술 수행과 완성도 높은 품새 표현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체전에서도 김혜원 선수를 비롯한 김지원, 유혜승 선수(1학년)는 조직력과 호흡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팀워크를 보여주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원형진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지도진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태권도학과는 실기 중심 교육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태권도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11일 개최되는 제3회 동명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통해 유망주 발굴과 대학 태권도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