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사이버대 박수태 졸업생, 지속적인 헌혈증 기증… 생명 나눔 실천 눈길

입력 : 2026-04-01 15: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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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사이버대학교 박수태 졸업생이 꾸준한 헌혈과 헌혈증 기증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해 온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박수태 졸업생의 헌혈은 군 입대 당시 대구 50사단 훈련소에서 처음 시작됐다. 당시 작은 실천으로 시작된 헌혈은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졌으며, 단순한 참여를 넘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헌혈증을 기증하는 나눔으로 확장됐다.

특히 최근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간이식 수술을 앞둔 환자 가족의 사연을 접한 뒤, 도움을 주기 위해 헌혈증 30장을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백혈병으로 긴급 수술을 받는 환자와 교통사고로 위급한 상황에 놓인 지인을 위해 헌혈증을 기증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박수태 졸업생은 “헌혈은 단순한 나눔이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이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화신사이버대학교는 “졸업생이 꾸준한 헌혈과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동문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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