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교수학습혁신센터, ‘창의·융합 돌봄 프로그램’ 운영

입력 : 2026-04-08 16:16:1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파독간호사 60주년 기념공연 연계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는 재학생의 창의·융합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 일환으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현장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는 파독간호사 60주년을 맞는 해로, 이를 기념해 국립부산국악원에서 베를린 파독간호사 무용단의 특별 기념공연이 개최됐다.

김해대학교 학생들은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 간이 치매 선별검사,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며 전문적 간호지식과 따뜻한 돌봄을 동시에 실천했다.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교과에서 습득한 간호 지식과 기술을 실제 상황에 적용함으로써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 능력, 공감적 돌봄 역량을 통합적으로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역사적·사회적 맥락 속에서 간호 전문직의 가치와 정체성을 재인식하는 교육적 효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교수학습혁신센터 강성금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융합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학문적 지식과 인성,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간호학과 이지현 지도교수와 참여 학생들은 “파독간호사 선배들의 헌신을 직접 기리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간호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